이태원맛집 연인 데이트 가족 식사하기 좋은 플러스84 이태원점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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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기가 쫙 빠져서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었네요. 본래 이곳은 90년대부터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노동자들이 모여 자국 전통요리를 판매하는 식당을 차린 곳이었다고 한다. 짧게 썰린 파와 달짝지금한 양념 맛이 일품인 파무침은 이 집의 인기 비결입니다. 이 곳은 바베큐와 함께 맥주를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제공하며, 바베큐와 맥주가 잘 어울립니다. 이태원과 경리단길에서 미국식 바베큐를 맛보고 싶다면 추천하는 곳입니다.


그중에서도 할로윈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은 아무래도 이태원이 클라쓰가 다르지! 주말에는 더 정신없을 듯해 평일 저녁에 시간을 내서 이태원 맛집 '꾸띠자르당'을 찾아가봤다. 워낙 요즘 sns에서 핫한 맛집이기도 해서 그런지 테라스, 2층, 3층까지 손님이 굉장히 많았어요. 먼저 오셔서 식사를 하고 계신 분들의 식탁을 보니까 음식이 하나같이 다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푸드마켓에서 코코넛 초콜릿 그리고 연유를 샀어요. 얼마전에는 용산에 일이 있어 들렀다가 친한 지인을 만나 식사까지 하고 왔어요. 지인이 아는 분위기좋은 이태원맛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해보게 되었는데요.


저렴한 식당이기 때문에 식비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가족은 사랑스러운 음식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더 오랜 시간을 기다릴 필요가 없으므로 적시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레스토랑의 시간은 모든 여행자에게 완벽한 시간인 12시부터 11시까지입니다. 커플은 이 레스토랑에서 낭만적인 저녁 식사를 해야 합니다.


친구 말로는 가운데 문양을 먹으면 예쁜 와이프를 얻는다는 미신도 있다고 해요. 연유를 찍어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하던데 저는 그냥 먹어도 촉촉하면서 맛있더라고요. 바게트처럼 질기지도 않고 베이글처럼 텁텁하지도 않은 딱 중간 맛이에요. 착하지 않은 가격 때문에 자주 먹을것 같지는 않지만, 돈 값하는 맛이었다. 치킨이 풍부했고, 적절하게 짧짜름했으며, 치즈도 너무 느끼하지 않게 많이 곁들여있었다.


매장 곳곳에 놓여 있는 초록빛 식물들이 싱그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대표 메뉴 ‘분지우’는 토마토, 민물 게, 새우를 우려낸 육수를 사용하여 일반적인 쌀국수와 달리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시원하면서도 담백한 국물에 고명으로 올라간 짭짤한 유부가 간을 더해준다. 고기와 새우를 다져 구워낸 완자와 채소, 과일, 쌀국수 면을 함께 라이스페이퍼에 넣고 돌돌 말아 땅콩 소스를 찍어 먹는 호이안식 쌈 요리 ‘넴루이’도 인기 메뉴다. 매일 24시간 운영을 하고 있어 늦은 시간에도 부담 없이 방문하기 좋다. 빵 종류가 너무 많아 고민할 사람들을 위해 시식코너도 준비하고 있으며, 버터와 스프레드, 각종 외국 소스와 통조림도 판매한다.


여행을 좋아하기도 하고, 먹는 것도 즐기기 때문에 특히 다양한 나라의 음식이 궁금해서 맛보는 걸 좋아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서울에 갔을 때, 우즈벡친구가 이태원맛집을 데리고 가준다고 해서 설레는 마음으로 가보았습니다. 저는 김해에 사는데 저희 동네에도 특히 우즈벡식당이 정말 많거든요. 사실 지나쳐오기만 했지 식당 방문은 처음이에요. 동네를 지나가다가 고기가 듬뿍 들어있는 빵 "삼사"는 사 먹어봤지만 이렇게 식당에 앉아서 식사를 해보기는 처음이에요. 너무나 색다른 경험이었고 또 가고 싶은 곳이랍니다.


코스 마지막이라 배부른 상태에서 먹었는데도, 이날 이태원 맛집 '꾸띠자르당'에서 제일 맛있게 맛보았다. 특히 멕시칸 라운지답게 다양한 종류의 테킬라들이 준비되어있었으며, 보통 보틀로만 주문이 가능한 프리미엄 테킬라를 글라스로도 즐길 수 있다는 점에 매력적이었다. 덕분에 너무나 만족스러운 식사를 만끽했던 이태원맛집이었습니다. 여러분도 분위기좋은 맛집을 찾으신다면 꼭 꾸띠자르당에 들러보시길 추천드려요.


저는 오픈 시간에 맞춰서 방문을 했는데, 식사를 마치고 나오던 시간에는 거의 만석일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이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이태원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찰만생대패 이태원점입니다. 내리막길 교차로에 위치해 있는데, 이 골목은 특성상 주차가 불가하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 좋을듯하고요. 양파와 토마토가 얇게 슬라이스 된 샐러드에요. 평소에 토마토를 즐겨 먹는 편이 아닌데 이렇게 얇게 슬라이스 되어있고 다른 음식과 곁들여 먹으니 좋더라고요.


특히 사이드 메뉴를 밸런스있게 잘 주문해서 먹은 터라 짭조름한 간에 미각 세포가 피곤해지는 일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 미니 번을 이용하여 상단에 있는 바베큐들과 사이드 메뉴들을 조합하여 직접 색다른 스타일의 미니 버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제조 방식에서 겉에 양념을 바른 이후에 열을 가하는 과정에서 겉에 묻은 소스가 뭉쳐지며 까만 비주얼이 나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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